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기로 마음 먹고 난 후, 네이버 블로그의 게시글을 복붙해야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쉬운일이 아니더군요.... 매우 힘듭니다... 회사 갔다오고 이 작업을 진행하려하니...
좀 뻘소리였고요, 본론 개시하겠습니다 ㅎㅎ
요즘 돈을 많이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, 이를 실현하기 위해 재미없는 삶과 재미있는 삶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됐습니다.
돈 많이 벌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.
첫째로, 연봉 올리기와 둘째로는 재테크 하기죠.
첫째를 실현하기 위해 회사 일과 함께 관련, 기본 지식 공부를 병행.
둘째는 재테크 또한 공부가 필수이죠.
이런거 다 하다보면 나는 언제 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. 회사일도 피곤한데 개인공부까지 하다보면 무척 힘들기 때문이죠. 체력이 한계가 있는 것이니까요.
게다가 제가 휴식을 취하기 위해 피아노를 치기도 하지만, 이 또한 연습이 필요한것이다보니 하기 싫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.
이래나 저래나 결국엔 위와 같은 일들을 하면서 지내다보면 저러한 것들이 쌓이면서 재미없는 삶으로 변하게 되는것 같아요.
하지만 또 웃긴것은 저러한 것들이 재미있을 때도 있다는 것이죠.
어쩌다 이러한 모순적인 상황이 생겼지 생각해보니, 그 이유를 깨달았습니다. 바로 제가 많은 것들을 너무 짧은 시간에 다 이뤄내고자 하기 때문이었죠.
업무적 스킬, 재테크 지식에 대해서 모두 적용되는 말이죠. 저는 똑똑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단시간에 많은 것들을 이뤄낼 수 없습니다. 그래서 저의 그릇을 다시금 생각하고, 묵묵히 해나가야겠다고 다짐합니다. 그러면 그 과정들이 재미있어집니다.
위와 같은 마인드를 가지고, 계속 하다보면 웃기게도 재미있는 삶으로 변하지 않을까요??
참, 단순히 마인드 문제가 아니라, 체력적인 문제도 있는것 같습니다 ㅋㅋㅋ. 피곤한 상태에서 뭘 하려다보면 이 짓거리를 뭐하러 하냐.... 이런 생각이 자주 드는것 같아요. 체력도 꼭 길러야겠어요 :)